스텐이나 법랑 , 주물, 코팅팬 구분없이
어디에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실리콘 툴일꺼에요.
몇년전 스파츌라를 왕창 직구해놓고 저도 참 잘 쓰고 있거든요.
너무 말랑거리지 않게 가운데 부분 심지가 제법 하드하게
스파츌라 끝부분은 또 제법 날렵해서 싹싹 긁어줘야하고
볶음용은 제법 음식물을 스푼처럼 담아줄 수 있어야하구요^^
작은 거지만 사용하다보면 요구사항이 꽤 많아져요 ㅎㅎ
거추장스럽지 않은 사이즈가 제일 맘에 들고,
힘있게 볶아주니 손목에 무리가 덜 가고 수월해요!
미니 스파츌라는 기존 다른 사이즈들 보다 작아서 첨에 뭐지? 했는데
왜 아이들용은 냄비도 팬도 또 아담한거 사용할때 있잖아요
그때 일반 기성사이즈 주방툴이 조금 불편하다 느꼈다면
요게 딱이에요!
아담한 양이 아니어도 큰 28센티 팬에도 저는 토마토계란볶음울
사진처럼 쵸코미니스파츌라로 사용했지요^^
구성 : 아이보리 스파츌라 28.5cm
쵸코 미니 스파츌라 23.8cm
캬라멜 볶음스푼 28.7cm